

꽃보다 진한 향기*
작성자 조금엽
등록일 2004-11-06
조회수 1449
방송국 로비에 들어서는데 진한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주위를 들러봤더니 안내데스크 위에 형형색색의 꽃 한 다발이 꽂혀 있었습니다.
덕분에 유쾌한 하루를 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향기로운 건 꽃 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말 한 마디는 꽃보다 훨씬 더 향기로우니까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 제가 도와드릴까요? 제 탓입니다.
그러셨군요. 이해합니다.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런 말들은 기쁨을 주고 우리로 하여금 행복하게 합니다.
힘을 북돋아주고 용기를 주지요.
아름다운 이 계절, 가을만큼이나 풍성한 향기 한 다발 전해 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사랑해야 할 사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위를 들러봤더니 안내데스크 위에 형형색색의 꽃 한 다발이 꽂혀 있었습니다.
덕분에 유쾌한 하루를 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향기로운 건 꽃 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은 말 한 마디는 꽃보다 훨씬 더 향기로우니까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 제가 도와드릴까요? 제 탓입니다.
그러셨군요. 이해합니다.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런 말들은 기쁨을 주고 우리로 하여금 행복하게 합니다.
힘을 북돋아주고 용기를 주지요.
아름다운 이 계절, 가을만큼이나 풍성한 향기 한 다발 전해 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사랑해야 할 사람,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