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작성자 조금엽
등록일 2010-02-03
조회수 819
겨울이 시작되던 날,
“다시 봄이 올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는 2010년의 2월을 호흡하고 있습니다.
쉰 한 번째 맞이하는 2월의 느낌은 특별합니다.
의연함과 담담함의 틈 사이를 헤집고
싱그러운 연두빛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다시 봄이 올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는 2010년의 2월을 호흡하고 있습니다.
쉰 한 번째 맞이하는 2월의 느낌은 특별합니다.
의연함과 담담함의 틈 사이를 헤집고
싱그러운 연두빛이 자라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