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의 노니
작성자 조금엽
등록일 2014-03-19
조회수 866
화와이 코나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처음 만난 것은 특이한 모양의 열매가 달린 나무였습니다.
알고 보니 세계 최고의 자연치료제로 알려진 노니였습니다.
노니는 세계에서 가장 맛이 없는 과일로 손꼽힐 만큼 못생기고 냄새가 고약해서 지천에 널려 있지만 새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노니를 발효시키면 소화기와 암,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에 효과가 탁월한 약이 된다고 하니 놀라웠습니다.
특효약을 매우 비싸거나 구하기 힘든 데 두지 않으시고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할 수 있게 배치하신 우리 하나님은 정말 멋진 분입니다.
영혼의 노니도 그러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을 갈망하지만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부족한 것에 초점을 맞추면 죄다 불평거리 뿐입니다. 자기연민과 우울함에 빠져듭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을 찾고 생각하고 말하기 시작하면 짜증과 원망이 사라지고 작은 기쁨이 가슴속에 몽글몽글 피어납니다.
차 한 잔의 여유와 한 자락 햇살의 따스함에도 감사가 생겨납니다.
옆 사람의 작은 배려에도 감동하지요.
우리 남은 여정이
사소한 일상에서 감사를 고백함으로
살맛나는 세상, 풍성함을 누리는 삶이길 기도합니다.
그 곳에서 처음 만난 것은 특이한 모양의 열매가 달린 나무였습니다.
알고 보니 세계 최고의 자연치료제로 알려진 노니였습니다.
노니는 세계에서 가장 맛이 없는 과일로 손꼽힐 만큼 못생기고 냄새가 고약해서 지천에 널려 있지만 새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노니를 발효시키면 소화기와 암,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에 효과가 탁월한 약이 된다고 하니 놀라웠습니다.
특효약을 매우 비싸거나 구하기 힘든 데 두지 않으시고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할 수 있게 배치하신 우리 하나님은 정말 멋진 분입니다.
영혼의 노니도 그러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을 갈망하지만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부족한 것에 초점을 맞추면 죄다 불평거리 뿐입니다. 자기연민과 우울함에 빠져듭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을 찾고 생각하고 말하기 시작하면 짜증과 원망이 사라지고 작은 기쁨이 가슴속에 몽글몽글 피어납니다.
차 한 잔의 여유와 한 자락 햇살의 따스함에도 감사가 생겨납니다.
옆 사람의 작은 배려에도 감동하지요.
우리 남은 여정이
사소한 일상에서 감사를 고백함으로
살맛나는 세상, 풍성함을 누리는 삶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