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작성자 조금엽

등록일 2018-08-19

조회수 501

그림 같은 집에서 살고, 최고의 차를 타고, 값비싼 보석으로 치장을 하고, 맛난 음식을 먹고,

여왕의 옷을 입고, 최고의 학위를 받는다 해도 내 영혼의 깊은 갈망을 채울 수 없음을 진작에 

알았습니다.

나는 그것이 부럽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런 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그렇게 지어진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

형용할 수 없는 애통함과 기쁨과 감격과 소망과 위로와 격려가 파도처럼 밀려와 내 영혼을 덮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내 영혼은 새처럼 가볍고 자유롭습니다.

 

사람이 두렵지 않습니다.

알 수 없는 내일도, 실패도,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

내 삶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